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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과 조팝 나무의 차이와 명소 소개

골드가제 2024. 5. 5.
사진 출처 디지털 조선일보 https://url.kr/h8c19a

 

 

조팝과 이팝나무 모두 꽃의 모양이 곡식과 닮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조팝나무의 키는 1~2m로 작은 편이며, 매년 4~5월이면 둥근 꽃잎을 가진 작은 꽃들이 길쭉길쭉 개나리의 늘어진 모양의 꽃이 마치 구름처럼 올망졸망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것을 전국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반면, 이팝나무는 최고 20m까지 자라는 키가 큰 나무로, 5~6월이 되면 길쭉한 흰 꽃이 피어 눈이 내린 듯 나무 전체를 소복하게 뒤덮은 모습을 연출한다. 이팝나무는 근래 들어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 도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팝나무 _ 북전주 철길

이팝나무는 대한민국 및 동아시아에 자생하는 물푸레나무과의 하얀 꽃나무이다. 24절기 입하(入夏)에 꽃이 핀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하며 실제로 전라북도 일부 지방에서는 이팝나무를 '입하목(入夏木)', '이암나무'라 부른다. 혹은 하얀 나무 꽃이 순쌀밥(이밥)을 닮았다고 '이팝나무'로 불린다고 전해온다. 이 때문인지 꽃이 많이 피면 그 해 풍년이, 그렇지 않으면 가뭄이 든다고 생각 여기어 예로부터 신목(神木)으로 여겨졌다. 이팝나무 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공해와 병충해에 강하여 대한민국에서는 가로수 및 정원이나 학교에도 많이 식재된다. 이팝나무는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에만 분포하며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꼽힐 정도로 보기 힘든 나무이다. 한국은 인공증식에 성공해 가로수로 심을 정도로 이팝나무가 너무나 흔해졌지만, 일본과 중국에선 여전히 멸종위기 식물로 등록해 놓을 만큼 귀한 나무다. 한국에서는 8그루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꽃나무 중에서는 이팝나무가 가장 많다. 세계적으로 희귀한지라 이팝나무를 흔하게 볼 수 있는 한국에서도 이 나무를 해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으로 지정해서 관리한다.

이팝나무 명소 : 코레일 북전주선 철길(전주시 팔복동 1가 330-4) 630m 구간
개방 일자 : 2024년 4월 26일 ~ 5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
개방 시간 : 금요일 14시 ~ 18시, 주말과 공휴일은 10시 ~ 18시( 화물선 미운행 시간에만 개방)

* 무단 진입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 부과됨을 유의할 것...!

 

  조팝나무 _ 보령 무궁화 수목원

조팝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며, 높이는 1~2m 정도의 관목이다. 매년 4~5월이면 둥근 꽃잎을 가진 하얀색 작은 꽃들이 무리지어 핀다. 꽃이 피면 작은 흰꽃들이 긴줄기를 따라 개나리마냥 다닥다닥 붙어서 잔뜩 피어난다. 이 꽃의 모양이 조로 지은 밥인 조밥처럼 생겼기 때문에 조밥나무라고 불렸는데, 후대에는 '조팝나무'라고 불리게 되었다. 또한, 좁쌀을 튀겨놓은 것 같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싸리나무와 함께 집밖 울타리를 만들던 수종이다. 다만 말린 싸리나무를 엮어서 만드는 싸리울과는 달리 조팝나무는 직접 식재해 살아있는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 정화수종으로 공해에 강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으며, 개화 기간이 길고, 나무가 크지 않아 꽃이 진 뒤 잎이 나올 때에는 반대편 차선의 빛을 차단하기 때문에 도로 옆에 많이 심는다. 조팝나무 꽃의 꽃말은 '단정한 사랑'이다.

조팝나무 명소 : 보령 무궁화 수목원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318-57) / 무료 ... !
입장 시간 : 하절기 : (3월~10월) 09:00 ~ 18:00 / 동절기 : (11월~2월) 09:00~17:00
휴무일 : 지정공휴일(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 사이트 : http://www.mugunghwa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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