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요 마요 도서의 줄거리, 저자 소개 및 서평

골드가제 2024. 3. 8.

 

사요 마요
사요 마요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는 딱 한 가지 질문만 남는다. 그래서 이 주식 사요? 마요?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 좋은 건 알겠는데, 이미 너무 비싸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식은 싼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못 사겠다는 것이다. 그럼 도대체 뭘 사야 한단 말인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이다. 떨어진 코스피를 보며 초보가 시장을 떠날 때 고수는 돈을 쓸어 담는다! “아직도 아침 9시에 주가 확인하세요?” 일희일비는 이제 그만! 이 책의 저자인 김현준 대표는 말한다. '주가는 쳐다본다고 오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사요, 마요?” “에코프로, 지금 사기엔 늦었나요?”와 같이 기존 주식책들과는 달리 주식투자자들이 진짜 궁금해하는 내용만을 엄선했다. 이 주식은 이래서 좋고, 저 주식은 저래서 좋다는 식의 두루뭉술한 답이 아닌 어떤 주식이 좋은 주식인지, 2024년 메가트렌드는 무엇인지, 좋은 주식을 언제 사야 하는지 속 시원하게 공개한다.

 

  사요 마요 도서의 줄거리

확실한 때에 확실한 기업에만 돈을 넣어도 부자 되는 데 전혀 지장 없다. 그런데 예수금이 생기면 괜히 불안해진다. 뭐라도 안 사면 기회비용이 생기는 거 같고, 남들 다 사는 거 안 사면 나만 기회를 놓치는 거 같고, 대강 뭐라도 사면 현금보다는 낫겠지 싶다. 그런데 그렇게 산 주식은 무조건 떨어진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해도 무작정 사지 좀 마라! 마음이 흔들리고 귀가 팔랑거릴 때마다 이 책을 들춰보자. 지금 장이 어떤 상황이든, 내 계좌가 어떤 상태이든 관계없이 이 책은 당신의 자산에 당장 도움이 될 것이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물건 하나를 살 때조차 최저가로 사기 위해 이리저리 고민하면서 왜 주식을 살 때는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가! 주식을 살 때는 이 주식이 적정 가격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성비를 따져 저평가된 주식을 사야 한다. 즉, 쌀 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 그러려면 남들과 반대로 가야 한다. 사람들이 사려고 할 때는 대체로 가격이 올라 결국 가격이 높을 때 팔고 사람들이 팔려고 할 때는 가격이 내려가니 가격이 낮을 때 사게 된다. 말은 쉽지, 그럼 어떻게 해야 남들과 반대로 투자해 돈을 벌 수 있을까? 가장 손쉽게 당장 내일부터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안내한다.

  저자 김현준 소개

펀드매니저 업계에서 헐렁한 이미지로 꼽히지만 뛰어난 운용 실력 덕분에 절대 웃어넘길 수 없는 존재감을 지녔다. 브이아이피투자자문(현 브이아이피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을 거쳐 현재 더퍼블릭자산운용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반골 기질이 있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즐긴다. 더퍼블릭자산운용 또한 여러 금융권 선배들의 조언을 뒤로한 채 흔한 ‘전주錢主’ 하나 없이 4명 쌈짓돈을 합친 1억 원만으로 창업했다. 그리고 7년.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만장일치제, 10종목 집중투자, 개인 고객 직판을 성공시키며 자기자본 60억 원, 운용자산 1,200억 원을 자랑하는 어엿한 금융벤처가 됐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회사의 규모보다는 펀드 수익률에 목숨 거는 투자가로서의 삶을 추구해 가끔 동료들로부터 애정 어린 원성도 듣는다. 10여 년간 주식시장에 몸담으며 ‘종목 선정이 주식투자의 전부다’라는 믿음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누적수익률 963%). 우연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각종 미디어에서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머니 트렌드 2024》 《에이블》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어닝스, 최고의 주식투자 아이디어》 등이 있다.

  발췌문

이윤은 이익입니다. 당신이 샌드위치와 콜라를 구매한 돈은 샌드위치 가게 사장님에게 갑니다. 이걸 매출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돈이 모두 사장님 것은 아닙니다. 사장님은 샌드위치 원재료도 구매해야 하고 가게 임차료도 내야 하고 직원 급여도 줘야 합니다. 이렇게 이것저것 떼고 남은 돈을 영업이익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영업을 해서 남긴 돈이라는 뜻이죠. 여기서 처음 가게를 차릴 때 은행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갚고 나라가 정한 세금을 내고 나서야 비로소 사장님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순이익이 남습니다. 이 순이익이 앞서 얘기한 삼성전자가 당신에게 주는 ‘이윤’입니다. 
정말 좋은 기업 같고 너무 싼 것 같아서 주식을 산다면 그때 사는 이유를 적어보세요. 최대한 구체적으로요. ‘시장성이 좋다’보다는 ‘현재는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1명만 이 서비스를 사용 중인데 10년 이내에 국민 중 절반은 쓸 것 같다’거나 ‘매우 저평가돼 있다’보다는 ‘소비자들이 반복 구매할 제품이라 현재 순이익 100억 원이 계속 유지될 것 같은데 시가총액이 500억 원밖에 안 되다니 기대수익률이 20%(순이익 100억 원÷시가총액 500억 원)로 현재 예금 금리 3%보다 매우 높다’는 식으로요.
그리고 최소 우리나라 상장기업이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주기인 3개월에 1번은 그 내용을 다시 점검하고 업데이트합니다. 만일 처음 샀을 때나 지난 분기에 점검했을 때와 달리 회사 상황이 안 좋은 쪽으로 바뀌고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미련 갖지 말고 주식을 팔아버리세요. 처음 살 때 대략적으로나마 설정한 목표주가를 넘어섰을 때도 이 작업을 다시 해봅니다. 회사가 의외로 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 수도 있거든요. 이럴 때는 목표주가를 더 높여 더 보유해도 되겠죠.
저는 더 확실한 데 집중하라고 권합니다. 바로 기업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지갑입니다. 설령 거시경제가 현재 어떤 국면인지 아는 게, 향후 주식시장을 주도할 산업이 뭔지 가려내는 게 수익률을 좌우하더라도 이는 결과론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기와 상관없이 소비자를 사로잡아 꾸준히 이익을 낼 기업, 어쩔 수 없이 경기를 타기는 하지만 다음 확장기까지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고 다음 정점 때는 이전 정점 때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 기다린 우리에게 기회비용을 벌충해줄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