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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가제 생각에 관한 생각 도서의 줄거리, 저자 소개, 서평

골드가제 2023. 11. 25.

 

생각에 관한 생각
생각에 관한 생각

 

 

 300년 전통 경제학의 프레임을 뒤엎은 행동 경제학의 창시자인, 대니얼 카너먼의 첫 대중교양서이다. “애덤 스미스가 고전경제학의 아버지라면, 대니얼 카너먼은 현대경제학의 대부이다!” 라는 언론의 극찬을 받은 독보적 지성인인 대니얼 카너먼, 현존하는 거장의 역작이지만 그의 책을 접하는 데 있어 너무 겁만 먹지는 말자. 쉽지는 않을지 몰라도 접근이 불가할 정도로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책은 아니다. 석학의 연구 결과에 도전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찬찬히 읽어보자. 개선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되고, 더욱 더 바람직한 자아 형성에 힘쓰게 될 것이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결국 인간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생각이며,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생각이다.

 

  골드가제 생각에 관한 생각 도서의 줄거리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는 판단과 선택에 두 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의 기본 원리를 제시한다. 시스템 1의 자동적 활동과 시스템 2의 통제적 활동의 차이를 설명하고 시스템 1의 핵심인 ‘연상 기억’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계속 일관성 있게 설명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2부에서는 판단 어림짐작을 다룬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통계적으로 생각하기가 왜 그토록 어려운가 ’라는 의문을 탐색한다. 우리는 연상 능력도 좋고, 비유적으로 생각도 잘하고, 인과관계를 생각할 줄도 알지만, 통계적 사고는 많은 것을 한꺼번에 생각해야 하며 시스템 1과는 거리가 먼 사고방식이다. 3부의 주제는 통계적 사고의 어려움이다. 여기서는 정신의 당혹스러운 한계를 다룬다. 우리는 믿음을 과신하고, 우리가 얼마나 무지한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불확실한지 인정하지 않는다. 
4부에서는 결정의 본질과 관련해, 그리고 경제주체는 합리적이라는 단정과 관련해, 경제학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는 아모스와 카너먼이 1979년에 발표한 선택 모델인 전망 이론의 핵심 개념을 두 시스템 모델에 기초해 지금의 관점으로 소개한다. 그다음, 합리성 규칙을 벗어난 인간의 다양한 선택을 다룬다. 여기서는 문제를 하나하나 따로 떼어 생각하는 안타까운 성향, 그리고 선택 문제에 나타나는 하찮은 특징 때문에 결정이 달라지는 틀짜기 효과를 설명한다. 5부에서는 두 가지 자아, 즉 ‘경험하는 자아’와 ‘기억하는 자아’의 차이점을 소개한다. 한 몸에 있는 서로 다른 두 자아가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은 개인뿐 아니라 대중의 행복을 정책 목표로 삼는 사회에게 심오한 질문을 제기한다.

 

  저자 대니얼 카너먼 (Daniel Kahneman) 소개

 이 책 생각에 관한 생각의 저자인 대니얼 카너먼을 소개하자면, 그는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이다. 고전 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허물고 인간의 비합리성과 그에 따른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경제주체의 이면을 발견한 독보적 지성인이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 심리학 및 공공행정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시건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 응용심리연구소 과학자, 인지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하버드대학에서 심리학을 강의했다. 비즈니스와 사회공헌 분야 컨설팅 회사인 ‘더 그레이티스트 굿The Greatest Good’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행하는 인간의 판단과 선택’을 설명한 혁신적 연구 성과인 ‘전망 이론prospect theory’으로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심리학자인 그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심리학과 경제학을 완벽히 융합했기 때문이다. 카너먼과 동료 트버스키가 전망 이론을 발표한 1979년은 ‘행동경제학의 원년’으로 불린다. 2007년 평생을 심리학에 바쳐 이룩한 탁월한 기여를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협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았다. 2013년에는 오바마 대통령에게서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았다. 그밖에도 미국심리과학협회의 탁월한 과학적 기여상(1982), 실험심리학자학회의 워런 상(1995), 일반심리학에 대한 기여가 인정되어 힐가드 상(1995)을 수상했다.

 

  서평

 행동 경제학은 새로운 개념의 경제학이지만, 그 근원에는 심리학이 자리 잡고 있다. 인간을 경제 및 사회활동의 주체로 정의한 행동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으로서의 인간, 그 인간의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을 조종하고 이끄는 ‘생각’이다. 카너먼은 아모스 트버스키와 함께 1969년부터 지속적인 협업과 연구를 진행했다. 둘의 논문과 연구는 발표되는 건마다 학계에 파란과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인간의 사고는 시스템적 오류에 취약하다’는 논문을 발표해 사회과학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두 학자는 마침내 1979년, 〈전망 이론: 위험 부담이 따르는 상황에서의 결정 분석〉이라는 논문을 통해 행동경제학의 기초가 되는 선택 이론을 발표했다. ‘판단과 의사결정’에 관한 이 이론으로 인해 행동경제학이 태동했고, 카너먼은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후에 마침내 행동경제학의 대부가 첫 대중교양서가 출간되자 정치 경제 사회 과학계의 모든 언론의 주목과 극찬을 받았다. 그 책이 바로 《생각에 관한 생각》이다. 이 책에서 카너먼은 인간의 모든 행동과 생활, 즉 인생의 근원인 생각을 크게 2가지로 구분해 설명한다. 직관을 뜻하는 ‘빠르게 생각하기(fast thinking)'와 이성을 뜻하는 ’느리게 생각하기(slow thinking)'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동급의 고전이다!”_나심 탈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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